아이작 아시모프, 로버트 A 하인라인에 이어 sf3대 거장중 한명인 아서 클라크경이 쓴 sf소설이다.
소설은 냉전시대 소련과 미국이 서로의 과학력을 바탕으로 우주 진출을 목적으로 한 전쟁을 벌이려 할 때, 우주에서 외계인들이 지구
에 도착하면서 시작하게 된다.
그들의 압도적인 기술력 때문에 지구인들은 우주로 진출 할 생각을 접게 되고, 외계인들의 간섭 아래 착실하게 발전해 나아 간다.
모두가 굶지 않고 모두가 불행하지 않는 유토피아의 세상으로 말이다. 하지만 당연하게도 외계인들이 지구에 온 목적은 따로 있었으며,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 동안 지구인들을 관찰 하게 된다.
가장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더이상 발전 할 것이 없는 모든게 정점으로 도달한 세계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질문을 던지는 자들의 '그럼 이제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 걸까' 라는 대사가 와 닿았다.
그리고, 최초의 우주인이자 최후의 인간이였던 잰 로드릭스가 오버로드를에게 자신이 보고 있는 것에 대해서 얘기 하는 부분을 읽을 때에는 좀 씁쓸한 느낌을 받았었다.


